변화를 계획했다면 빨리빨리!
계획을 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모든 자금을 끌어모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A에게 부동산 중개인은 집안에 수선해야 할 곳이 많다며 고치고 싶은 곳은 6개월 안으로 다 고치라고 했다.
그 '6개월'을 중개인은 유난히도 강조했다.
하지만 A는 자신은 지금 파산 직전이라며 향후 5년간은 자기 계획대로 천천히 해나갈 것이라 했다.
그러나 중개인은 말했다. "못하실껄요?"
6개월만 지나면 모든 것이 나에게 딱 맞는것처럼 익숙해질거라고,
거실에 시체가 누워있어도 밟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놀랍게도 부동산 중개인의 말은 들어맞았다.
6개월 안에 고치지 못한 것은 5년이 지난 후 자신의 집을 팔 때까지 고치지 못했다.
//거실에 누워있는 시체 https://www.youtube.com/watch?v=nsR4uF7DKVE
요즘 토요일마다 하는 멘토링이 있는데 참 유익하다 느낀다.
사실 멘토링의 초점은 기업 합격 방법?에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 됐든간에 토요일에는
한 가지 이상 깨우침을 얻고 오는 것 같다.
'거실에 누워있는 시체'도 멘토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나 자신이랑 비춰보며 채찍질 중이다.
너무 안일해져 있다.
변화를 해야하는데 이 상황에 만족하며 머물러있다.
아닌 척하지만 나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도 같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지인이 한 자격증을 땄다는 소식을 접했다.
놀랐다, 사실 매우 놀랐다. 내 주변에는 없을거라 생각했었고, 그래서인지 그냥 안일하게 그보다 한단계 낮은 자격증을 준비하려 했었다.
그마저도 따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가야지!' 열심히 생각했다.
저 영상이 떠오르며 나를 자꾸 쑤셨다.
벌써 열흘이 지났다.
저 마음은 똑같다. 그것 뿐이다. 실천을 안한다!!
오늘 새로운 자극제도 있었고 하니 지금부터 변해보려 한다.
더 늦기 전에.
요약 :
변화를 결심했다면, 무엇인가를 계획했다면! 하루 빨리 행동으로 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