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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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Be happy/일상 2020. 10. 1. 14:29
Memories~~ 캣츠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 중학생 때 학교에서 영상을 보여줬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보면 어떨까..했던 꼬맹이 시절을 지나 부모님을 모시고 보러 갔었다. 무대는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만큼 어딜 앉든간 다 잘 보일 것 같았다. 정말 고양이들인지 사람들인지 헷갈릴 정도로 어쩜 그렇게 발짓 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부드럽고 고양이 같은지.. 다만 캣츠라는 내용 자체가 고양이 한마리 한마리의 이야기이기때문에 볼거리는 많지만 서사가 있는 뮤지컬은 아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이패드도 샀겠다, 부모님 사진 찍어드린거 그림 그려봤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쓰다 보면 늘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