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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cent 영어수업(feat. 튜터링)English english 2020. 8. 12. 21:35
2월 중순부터 약 6개월간 튜터링으로 전화영어를 했다. 튜터링은 한 수업 당 20분씩 수업이고, 지정된 선생님이 있는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의 스케줄을 보고 자신과 맞는 시간에 예약을 하고, 수업을 하는 형식이다. 튜터링의 캐치프레이즈가 '24시간, 내가 원하는 때에'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식은 이와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1명의 선생님하고만 진행했고, 매주 선생님이 스케줄을 오픈하고나서 바로 메세지를 주면 예약하는 방식으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웠던 점은 어쨌든 고정된 선생님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 수업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다. 튜터링 자체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도 꽤나 괜찮았고, 프리토킹하기에도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위에서 느꼈던 아쉬움때문에 끊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