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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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Be happy 2018. 2. 5. 00:37
짐 챙기기가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서 엄마한테 끝까지 구박들으면서 마무리를 했다. 사실 저 까만 가방에는 선물이 대부분이어서 생각해보면 짐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선물로는 아이들 선물로 문구류랑 램프,어른들 선물로는 김, 소주, 마스크팩, 제주 차 종류 끝이었나..?쨌든 짐을 꾸리고!.....공항으로 점프!!!이코노미석은위탁 수하물이 하나만 무료이기 떄문에 추가비용으로 14만원을 냈다.나보고 내라는 엄마를 뒤로하고 모르쇠를 시전...ㅎㅎㅎㅎ작은이모네가 온다고 했는데 12시 약속이었으나!! 역시나 늦었쥬....암튼 감사하게도 만나러 와주셔서 얼굴 뵙고 갔다ㅎㅎ(지금 이거 쓰는데 홀에서는 할머니와 홈스테이 부부의 동생?이 싸우고 있는것 같다..사실 다 알아듣지는 못하는뎈ㅋㅋㅋㅋㅋ차마 다가갈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