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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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오르조 한남Be happy/일상 2020. 1. 12. 23:14
월요일에 예약 전화를 해서 금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2명 예약했다. 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맛집이라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전화 연결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예약을 한 것 같다. (참고: 오후 3시 15분 ~ 4시 30분까지는 식사시간이라 전화연결이 안됨) 식당에 가기 전, 근처(라고 말하고 육교 통해서 15분 걸어가야하는) 캔들가게에 가서 캔들을 샀다. 오센트(Oh, Scent)라는 곳인데 한 2년 전에 샀다가 그 향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다시 찾아가봤다. 그냥 코를 대고 맡아봤을 때는 내가 썼던 게 뭔지 모르겠어서 적당히 마음에 드는 'CASHMERE'를 샀는데, 집에 와서 피워보니 예전에 쓰던 향이 맞다!! 다음에 가서는 디퓨저로 나온 'PINK CHEEKS'를 사와..